도형 넣기 장난감을 모티브로 가져온 참여 예술이다.
도형 넣기의 육면체 틀, 일정한 도형의 틀 자체가 모순적인 동심을 대변해 준다는 생각을 불러 왔다.
일정한 틀 안에 관람객들의 동심의 형체를 집어넣는다. 다양한 형체들은 틀을 통과함으로써 변형 되고, 왜곡된다. 틀에 담기기전, 틀에 들어가는 중간, 틀안에 들어감으로서 왜곡된 형체 이는 동 심의 현재, 과거, 미래를 보여준다.
내부에 쌓인 왜곡된 입방체는 틀로 인해 변형된 동심의 모습을 보여준다. 이는 가짜 동심을 대 변하면서 다음 연구를 위한 채취본, 혹은 다음 작업의 재료가 될 수도 있다. 또한 동심의 변질되 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한다.
애써 만들어진 동심을 굳이 틀안에 넣어야 할까라는 메시지를 제시하고, 참여하는 관람객들이 모 순을 덜어낸 놀이 안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기를 바란다.